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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마시면 좋은 약이 되는 맥주 7가지 효능

요즘 기온이 35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맥주는 더운 여름에 큰 행복을 가져다줍니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친구들이랑 함께 술 한잔 하기 힘든 시기입니다. 오늘은 이 힘든 시기에 큰 행복을 가져다주는 맥주가 주는 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맥주

기본적으로 맥주는 곡물을 효모와 함께 발효시켜 만든 알코올 음료입니다. 맥주는 무려 7,000년 전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맥주의 기본 성분은 물, 보리 그리고 홉입니다. 또한 보리를 가공한 맥아를 주재료로 발효시키고 여기에 향신료인 홉을 첨가하여 맛을 낸 술, 앙조주에 속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물, 보리, 홉 말고도 다른 곡물과 재료를 기반으로 한 많은 종류의 맥주들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맥주가 시원하다는 점 이외에는 건강 상의 이점이 없을 거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맥주에도 건강상의 이점을 준다고 합니다. 맥주는 탄산음료 및 소다와는 달리 맥주에는 설탕이 첨가되지 않아 건강에 좋은 전통적인 저칼로리 음료 중 하나입니다. 맥주는 적당히 마시는 것이 좋으며, 맥주 대신 무알코올 맥주를 마시는 게 좋다는 고 합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맥주가 주는 건강상 이점을 얻기 위해서는 남성은 하루에 두 잔, 여자는 하루에 한 잔 이상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맥주가 우리에게 주는 놀라운 이점

1. 심혈관 건강 향상

맥주를 과음하게 되면 심장 질환에 큰 타격을 주지만 맥주를 적당량만 섭취해준다면 혈액이 가늘게 되어 응고가 덜 일어난다는 미국의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미국 하버드 대학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적당한 음주는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심장 마비 또는 사망 위험이 25~40% 감소한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맥주를 식사 중 적당히 마시게 된다면, 맥주는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습니다. 맥주는 콜레스테롤 수치에 좋은 영향을 미치며 혈액 순환과 심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맥주 중에서도 무알코올 맥주는 고혈압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당뇨병 예방

맥주는 당뇨병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연구팀에 의하면 "맥주를 전혀 마시지 않는 남성은 가끔 맥주를 마시는 남성보다 혈당 조절이 비정상적으로 이뤄질 위험이 훨씬 더 높았다"라고 말했습니다. 가끔씩 마시는 맥주가 당뇨병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맥주는 항산화제

맥주의 재료인 홉과 폴리페놀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은 세포의 점진적인 산화 변질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이는 건강과 외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활성 산소로 인한 손상을 말합니다. 따라서 맥주를 마시게 된다면, 조기 노화를 늦춰주고 젊고 상쾌한 느낌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또한 산화는 퇴행성 질환과 관련이 있음으로 맥주는 이를 예방하는 치료제 역할을 해줍니다.

4. 맥주의 골다공증 예방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줄어들어 뼈가 얇아지고 약해져 잘 부러지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맥주는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맥주에 함유되어 있는 실리콘은 골밀도를 높이고 골량 손실을 줄여주는 필수 무기질입니다. 맥주를 적당히 마시게 된다면, 골절 위험을 줄이고 치유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맥주는 여성에게는 훌륭한 음료가 될 수 있습니다. 여성은 폐경기에 뼈 문제를 경험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러므로 맥주의 골다공증 예방은 여성에게는 훌륭한 음료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맥주 중에서도 무알코올 맥주에도 이러한 이점이 있습니다.

5. 맥주 면역 체계 강화

맥주에 사용되는 기본적인 재료인, 홉은 항생제 역할을 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홉으로 인해서 세균 감염이 발생했을 때 생기는 미생물을 박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맥주를 마시게 되면, 감염을 일으키는 미생물에 대한 면역 체계의 반응이 적당히 향상됩니다.

 

여성의 경우 330㎖, 남성의 경우 660㎖의 맥주를 마시게 된다면, 림프구 T세포 수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맥주는 감염과 세균성 질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을 제거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6. 비알콜성 지방간 위험 감소

맥주를 마시는 것은 '비알콜성 지방간 위험 감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오리건 주립대의 연구에 의하면 맥주의 맛과 색깔을 내는 말린 원뿔 모양의 암꽃 '홉'의 화합물이 간 염증, 즉 지방간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지방간은 알코올성과 비알콜성으로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XN과 TXN 성분이 식이로 인한 간 지방 축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비알콜성 지방간은 인슐린 저항성과 지방이 많은 식단으로 인해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인데, 이는 맥주의 기본 재료인 홉의 XN과 TXN 성분이 이러한 축적을 막는 것입니다.

7. 맥주 콜레스테롤 완화 작용

몇 가지 연구에 의하면, 맥주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이 몸속의 좋은 콜레스테롤은 촉진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처리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다량의 맥주를 마시면 안 됩니다. 하루에 14g에서 28g 사이의 매우 소량의 맥주를 마셨을 때 적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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