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양양군, 거리두기 4단계 → 3단계 하향 조정 현재 양양군은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7월 31일 0시부터 3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30일에 밝혔습니다. 지난 7월 25일 양양군은 지역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이 급증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에서 4단계로 격상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평균 4명 이내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또한 발생추이와 감염경로 등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지역 내 감염이고 외부 감염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지역경제 여파 등을 고려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에서 3단계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적용 기간은 다음 달 8일 자정까지입니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지..

강원 양양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현재 수도권 지역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2주간 시행하였으나, 줄어들지 않고 있는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로 인하여 2주정도 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비수도권 지역도 안전권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둘 씩 2단계에서 3단계, 3단계에서 4단계 격상을 준비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오늘 강원도 양양군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강원도 양양군은 23일에 줄어들지 않는 코로나 확진자 수 로 인하여 거리두기 3단계를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급증함에 따라 25일 0시부터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한다고 합니다. 비수도권 지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은 강릉시에 이어 양양권이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