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현황/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발표(최고 단계 격상)

코로나19 발생현황/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최고 단계 격상)

요즘 코로나19 백신 접종 맞으면서 확진자의 수가 점차 줄어든다고 싶었으나 갑자기 7월 6일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1200명을 넘어섰습니다. 3차 대유행인 2020년 12월 25일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 수치로, 올해 1월 4일 이후 1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온 것도 처음입니다.

 

현재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서울 577명, 인천 56명, 경기 357명 등 수도권에서만 990명정도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대부분 젊은 연령이 주로 감염이 되었습니다. 또한 젊은 연령이 주로 이용하는 주점, 밀집지역 이용자 중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확진자들이 여러 시설을 반복적으로 이용하면서 불특정 다수에게 코로나19를 전파시킬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발표 (최고 단계 격상)

원래대로라면, 7월 1일부터 시행예정이었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1주일 연장되면서 현재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000명을 돌파하면서 또 1주일 연장이 되었습니다. 정부는 2~3일 안에 현재 확산 상황이 잡히지 않을 경우에는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에서 가장 강력한 단계를 채택하는 등의 추가 방역 초지를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는 가장 강력한 단계를 말하며, 단계는 4단계를 말합니다. 4단계는 일일 수도권 신규 확진자가 1천 명 이상일 때 시행할 수 있는 단계입니다. 사적 모임은 4명까지만 가능하고,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습니다. 클럽, 나이트, 헌팅 포차, 감성주점 등 유흥주점들은 전면 영업이 제한됩니다. 그리고 결혼식과 장례식은 친족만 허용이 됩니다.

7월 백신 접종 대상자 조회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최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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