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 업데이트 가능 사양과 기능

윈도우 11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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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운영체제, 윈도우 11을 출시하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르면 올 연말 정도에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가능 여부를 두고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윈도우 11이 배포가 된다고 하면 먼저 컴퓨터의 하드웨어 사양이 충족되는지 살펴야 합니다.

 

윈도우 11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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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프로세서는 듀얼 코어 이상 64비트 프로세서 또는 SoC여야 합니다. 윈도우 11은 64비트버전만 출시됩니다. 메모리는 4GB이며, 저장공간은 64GB이상 필요합니다. 시스템 펌웨어는 UEFI를 지원해야 하고, 보안 부팅이 가능해야 합니다. TPM 2.0을 지원해야 한다. 그래픽카드는 다이렉트X 12이상과 호환돼야 하며, 디스플레이는 대각선으로 9인치보다 큰 720P HD 디스플레이, 컬러 채널당 8비트 사양을 충족해야 합니다.

윈도우 11 사용가능한 C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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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11 공개와 함께 밝힌 최소사양에 따르면 64비트 명령어를 처리 가능한 1GHz 이상, 듀얼 코어(2코어) 프로세서가 필요합니다. 사실상 최근 5년 이내에 출시된 거의 대부분의 프로세서가 이 조건을 만족합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여기에 더해 출시 시기를 기준으로 윈도우11 작동 가능 프로세서를 구분하고 있습니다.

인텔 프로세서는 2017년 출시된 8세대 코어 프로세서(커피레이크/카비레이크) 이후 제품부터 사용가능하고, AMD 프로세서는 2019년 출시된 라이젠 3000 시리즈(3세대) 프로세서부터 지원된다고 합니다. 내장 코어 수를 극대화한 프로세서인 스레드리퍼도 1세대 제품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윈도우 10 지원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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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이 나오게되면, 이전 세대인 윈도우 10은 2025년까지 지원후 그 이후에는 PC 교체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11 업그레이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PC 건강 측정' 앱을 공개했지만 현재는 신뢰성 보완을 이유로 다운로드할 수 없도록 잠시 막아 놓은 상태다. 대신 깃헙을 통해 배포되는 와이낫윈11(WhyNotWin11) 등을 이용하면 윈도11 업그레이드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윈도우 11(Windows 11) 출시 발표 (tistory.com)

윈도우 11(Windows 11) 출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