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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많은 감정을 통해서 살아갑니다. 예를 들어, 의욕이 없을 때, 외로울 때, 행복할 때, 힘이 없을 때, 슬플 때, 우울할 때, 슬플 때, 피로할 때 등 많은 감정을 가지며 살아갑니다. 오늘은 이러한 감정별로 먹으면 좋은 음식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어

처음으로는 연어입니다. 연어는 의욕이 없을 때나 우울할 때 먹으면 좋은 음식입니다. 우리가 우울한 이유 중 하나로는 적은 일조량이 있습니다. 연어에는 햇빛으로 보충할 수 있는 비타민 D가 풍부합니다. 고등어나 달걀을 함께 섭취하면 효과가 두배가 됩니다.

감자튀김

감자튀김이라고 하면 나트륨 많고 건강에 안 좋은 음식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감자튀김에는 세로토닌이란 화학물이 함유되어있습니다. 세로토닌이 모자라면 우울증, 불안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감자튀김을 먹음으로써 한결 나은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꽃게

꽃게는 영양분이 풍부합니다 특히 '천연 피로 해소제'라 불리는 타우린은 칼슘의 운반을 도와서 근육이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게 에너지를 늘려줍니다.

딸기

딸기는 피로할 때 섭취하면 좋습니다. 딸기는 맛도 맛이지만 풍부한 비타민C와 안토시아닌 함유로 생기를 얻는 데에 도움 주며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의 체력 회복에 탁월한 도움이 됩니다.

체리

체리는 활성산소를 억제해 노화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게다가 수면 주기를 조절하는 멜라토닌도 풍부해 잠을 설칠 때 먹으면 좋습니다.

초콜릿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겠지만 우울할 땐 초콜릿을 먹으면 좋습니다. 초콜릿을 섭취하면 엔도르핀이 많이 생성되어 에너지가 돌아 우울함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때 밀크/화이트 초콜릿보다는 카카오, 함량이 더 높은 다크 초콜릿이 좋습니다.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은 슬플 때 먹으면 좋습니다. 아이스크림은 당분이 많아 혈당을 높여 주는 음식을 먹으면 포만감으로 마음이 안정되고 부교감신경이 항진돼 세로토닌 분비가 촉진된다고 합니다. 특히, 부드러운 식감 때문에 마음을 달랠 수 있습니다.

근심이 있을 때에는 빵을 먹으면 좋습니다. 탄수화물이 많이 포함된 음식은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킨다. 세로토닌은 기분을 좋게 하고 안정감을 들도록 하기에 빵에 꿀이나 잼 같은 것을 곁들이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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