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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잇몸병이 잘 생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은 치주염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면 역체계를 손상시켜 세균이 잇몸으로 침투한다고 합니다. 운동 혹은 수면으로 충분히 휴식을 취하여 스트레스를 낮춤으로써 치아를 보호해야 합니다.

2. 몸이 자주 가렵다.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불안하거나 긴장하게 되면 피부염이나 습진, 건선 등 피부 가려움증의 근본적인 조건들을 악화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반응은 신경섬유를 활성화시켜 가려운 느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탈모가 생긴다.

M자 탈모, 원형 탈모는 자가면역질환으로 면역 체계가 정상적인 모근 세포까지 공격해서 평상시보다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지게 됩니다. 충분한 수면과 모발 재생에 도움되는 유산균과 맥주 발효추출물의 제품을 사용하여 주기적으로 관리하는 게 좋습니다.

4. 배가 자주 아프다.

불안과 스트레스는 두통, 불면증 등과 함께 복통을 유발합니다.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은 복통을 앓을 가능성이 3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머리가 스트레스에 반응할 때 내장도 같은 신호를 받습니다.

5. 다리가 잘 붓는다.

스트레스는 우리 몸을 딱딱하고 경직되게 하기 때문에 순환도 잘 안되게 합니다. 혈관이 수축 이완도 잘 안되기 때문에 더 잘게 됩니다. 혈관에 근육을 대신해 순환을 잘 도와줄 수 있는 압박밴드로 붓기를 빼주는것이 좋습니다. 붓기를 그냥 놔두게 되면 살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6. 쉬는 날 편두통이 발생한다.

스트레스가 갑자기 감소하면 오히려 편두통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주말에도 주중의 수면이나 식사시간을 유지함으로써 두통을 일으키는 요인을 최소화할 수 있다"라고 합니다.

7. 여드름이 일어난다.

스트레스는 염증을 증가시켜 여드름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적절한 로션으로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분 제공 크림 등을 사용하여 피부를 관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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