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자가격리, 방송계 초비상 상태

유재석 자가격리, 방송계 초비상 상태

현재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연예계 쪽에서도 많은 연예인들이 감염 사례가 전국적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국민 MC 유재석이 코로나 확진을 받은 스태프랑 접촉을 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유재석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7월 23일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 확진을 받게 되면서부터 유퀴즈 온 더 블럭의 두명의 MC인 유재석과 조세호를 비롯한 관련 모든 스태프 전원이 코로나 19 검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최근에 유재석은 소속사를 안테나로 옮겼습니다. 안테나는 "유재석은 보건당국의 방침에 따라 오늘(23일)부터 자가격리에 돌입했으며,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유재석은  '유퀴즈' 프로그램 외에도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tvN '식스센스2'와 MBC'놀면 뭐하니?' SBS '런닝맨'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현재 다른 프로그램들은 "유재석 씨의 자가격리 기간이 끝나고 건강상태를 지켜보면서 녹화를 재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식스센스 2'와 '런닝맨'은 예정되어 었던 녹화는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유퀴즈 온더 블럭의 두 MC인 유재석과 조세호는 현재 자가 격리에 돌입하였습니다. 조세호는 현재 얀센 백신을 접종한 상태이고 자가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가 검사 결과로는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현재 유재석과 조세호는 각자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