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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핵심정리

4차 코로나 대유행이 7월쯤 시작되어서 거의 1달이 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좀처럼 신규 코로나 확진자의 확산세가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의 심려와 정부의 고민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수도권 비롯하여 많은 비수도권 지역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서 4단계로 격상을 고민하거나, 격상을 한 곳도 있습니다. 오늘은 부산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코로나 신규 확진자의 수는 1000명대를 넘으면서, 신규 확진자의 증가 추이는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계속 신규 확진자의 수를 갱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게 되면서 수도권 지역은 계속해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유지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꺾이지 않아 연장에 연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수도권도 예외는 아닙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3단계에서 4단계로 격상을 고민하는 곳도 다수 있습니다. 또한 대전은 이미 3단계에서 4단계로 격상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박형준 부산시장은 8월 8일 오후에 코로나 19 관련 긴급브리핑을 열어서 부산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모레(10일)부터 3단계에서 4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부산시의 경우에는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00명대를 기록하게 되면서, 부산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 발표까지 나오게 된것입니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대전 다음으로 부산시가 2번째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지역입니다. 부산시는 거리두기 4단계를 10일 0시부터 22일 24시까지 격상한다고 합니다.

부산 거리두기 4단계 발표

현재 부산시는 지난 금요일 부터 일요일까지 연일 세 자릿수의 확진자 수가 나오고 있습니다. 부산의 신규 코로나19 현황을 살펴보게 되면, 다중이용시설, 요양병원 등 신규 집단감염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부산 코로나 신규 확진자의 수는 138명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러한 여러 돌파 감염과 집단감염 사례들이 끊이지 않고 계속해서 부산에서는 신규 확진자는 세 자리수를 넘나 들고 있습니다. 부산시에서는 조금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심한 끝에 3단계에서 4단계로 격상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틀 전 부산시 보건당국에서는 기존 부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계속해서 연장할 것을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이틀 만에 부산시는 부산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최고 단계인 4단계로 격상을 결정했습니다.

부산 코로나 신규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를 보게되면, 가족이나 지인, 직장동료 간의 접촉 발생으로 인한 감염으로 114명이 확진된 상태이며, 해외 입국 신규 확진자로는 2명 등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추가 신규 확진자 22명은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진행 중에 있다고 합니다.

 

부산 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칙

부산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격상으로 인해서 부산에서 현재 운영 중에 있는 여러 해수욕장들(해운대 해수욕장, 광안리 해수욕장, 송정 해수욕장 등 총 7개)은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에 따라서 단계 상향 기간 동안에는 개장하지 않습니다. 또한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사적 모임의 경우에는 오후 6시(18시) 이전까지는 4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오후 6시(18시) 이후에는 사적 모임 인원은 2명까지로 제한이 되며, 3명 이상 모일 수 없습니다.

부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행사나 집회 같은 경우는 모두 금지됩니다. 또한 모든 다중이용시설들의 경우, 저녁 10시(22시) 이후에는 영업이 제한됩니다. 다만 부산 종교시설은 수용인원의 20%까지 허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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