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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현재 코로나 19 확진자가 21일째 1000명 이상을 기록하면서 4차 대유행이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1주간(7.18 ~7.24)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일평균 1,465.1명으로 직전 1주간 일평균 1,348.3명 대비 8.7%를 증가하면서, 지난주에 이어서 현재까지도 전국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수도권 지역 감예사례가 급증하면서 거리두기 4단계를 계속해서 연장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수도권 감염 사례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현재 국내 지역 발생 신규 확진자 가운데 비수도권 비중이 40.7%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비수도권 지역도 3단계를 넘어서 4단계로 거리두기를 격상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대전시는 7월 27일 ~ 8월 8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실시합니다.

 

대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오늘은 대전시가 27일 오전 1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들어간다고합니다. 대전지역 확진자는 지난 20일 이후 1주일간 총 485명으로. 하루 69.3명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대전은 코로나 19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대전지역 거리두기 조치는 이날부터 최고 수준인 4단계로 격상되었습니다.

대전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서 사적 모임은 오후 6시전까지는 4명까지 가능하지만, 오후 6시 이후부터는 2인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집회, 시위는 1인만 가능합니다. 대전에 있는 모든 학교는 비대면, 원격 수업으로 전환합니다.

대전 유흥시설, 단란주점, 홀덤퍼브 콜라텍은 집합 금지 대상이 됩니다. 대전 식당과 카페, 노래연습장, 실내 체육시설 등은 밤 10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 운영을 금지합니다. 학원, 영화관, 독서실, 이미 용업, PC방, 오락실, 300㎡ 이상의 마트, 백화점도 이에 해당됩니다.

하지만 대전에 있는 식당과 카페는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는 포장과 배달은 허용이 된다고 합니다.

 

변이 바이러스 감염사례

지난 한 달 동안에, 대전시에서는 7백여 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확진자의 급증에는 변이 바이러스가 한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집단감염이 발생한 노래방과 학교의 샘플 조사에서는 변이 바이러스가 21건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 가운데 12건은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밖에 대전의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 중 알파형은 58건, 델타형 14건, 베타형 1건이었고, 지역 감염 사례는 62건, 해외 입국 관련 감염 사례는 11건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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