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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치료제, 새로운 등장과 개발 속도 추진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삶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를 없애줄 백신과 치료제 등등 많은 제약 회사들의 치료제와 백신들이 나오고 있지만,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적으로 나오게 되면서 많은 백신과 치료제들이 무용지물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단 치료제랑 백신에 차이점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단 백신은 현재 내가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으려고 접종받는 것이 백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치료제는 현재 내가 너무 아프거나, 감염이 되었을 경우 해독제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코로나 19 치료제가 나왔다고 해서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아도 된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잠시 그 생각을 접어두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치료제랑 백신은 서로 사용하는 방식이 아예 다르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내가 계속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싶지 않는다면 백신을 접종받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코로나 치료제 임상시험


미국의 한 제약회사가 개발한 치료제가 사망 확률을 절반가량 줄였다는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 결과를 발표해 여론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미국 등 서구권 국가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에 대한 공포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국내에서도 코로나 백신보다 치료제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로이터, AFP통신 등에 의하면 미국 제약사 '머크'와 '리지백 바이오테라퓨틱스'는 최근 가벼운 또는 중간 정도의 증세를 보이는 감염 5일 이내의 코로나19 환자 775명을 대상으로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의 3상 임상시험을 했습니다.

임상시험 참가자 절반은 물누피라비르 알약을, 나머지 절반은 플라시보(가짜 약)를 각각 5일간 복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그 결과 29일 뒤 몰누피라비르를 복용한 환자 중 7.3%만이 병원에 입원했고 사망자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플라시보 복용군의 입원률이 14.1%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이 알약이 코로나19 환자의 입원 가능성을 50%가량 낮춰준 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플라시보를 복용한 임상시험 참가자 중에서는 8명이 사망했다.

로버트 데이비스 머크 최고경영자(CEO)는 "몰누피라비르가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과 싸우기 위한 노력에서 중요한 의약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또한 미 존스홉킨스대의 학자 아메리 아달자는 로이터통신에 "이런 정도로 입원률을 낮출 수 있는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는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머크, 미FDA에 코로나 치료제 긴급 사용 승인 요청


미국 내에서도 해당 치료제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머크는 일단 가급적 빨리 미 식품의약국(FDA)에 이 알약의 긴급사용 승인(EUA)을 신청하고 다른 국가에서도 신청을 서두르겠다고 밝혔다. FDA가 허가하면 몰누피라비르는 첫 코로나19 알약 치료제가 된다.

한편 이날 임상시험 잠정분석 결과 발표에 머크 주가는 뉴욕증시에서 10%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반면 치료제의 관심에 쏠려 백신에 대한 인기가 떨어질 것이라는 관측에 모더나 주가는 13% 급락 중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머크 알약이 백신을 대체하는 것이 아닌 보완하는 역할이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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