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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잔여 백신 예약 가능, 백신 접종 속도전 돌입

10월 18일부터 백신 예약에 대한 제약 없이 주변 병원에 잔여 백신만 있다면 당장 접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18일부터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1차 2차 접종 간격을 최대한 줄여서 접종 완료율을 지금보다 더 빨리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라고 합니다.

또한 현재 아예 백신을 맞지 않은 미접종자에 대한 백신 접종도 다음 달 초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10월 말에 예상되고 있는 '위드 코로나' 전환을 대비하기 위한 조치라고도 보고 있습니다.

 

10월 18일부터는 예약 없이도 당일 현장 접종이 가능 해집니다. 백신 예약을 하지 않았더라도 의료기관에서 관리하는 예비명단이나 네이버, 카카오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잔여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10우러 18일부터는 미접종자가 사전에 별도의 예약을 하지 않고도 의료기관의 백신 보유 물량을 확인한 후에 당일 현장을 방문하여 바로 접종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10월 18일 이전에는 대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1차, 2차 접종이 동시에 이루어지다 보니 각 종류의 백신 물량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예약자를 중심으로 접종이 진행되었지만, 이번 10월부터는 대부분 2차 접종이 진행될 예정인 데다 잔여 백신의 물량도 많아지기 때문에 접종기간의 보유 물량을 이용해 신속하게 1차 접종을 진행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계획이라고 합니다.

현재 미접종자는 대략 586만명 중에서 대략 42만 명이 백신 예약을 신청하여 예약률은 7.2% 정도 됩니다. 연령대 별로는 50대가 11.4%로 가장 높고 이어 18~29세 7.9%, 60대 7.0%, 40대 6.7%, 70대 4.0%, 80대 이상 1.8% 등의 순이었습니다.

현재 잔여백신에 대한 기사가 나오고 앞으로의 백신 접종률이 어떻게 변할지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잔여백신이 풀려도, 백신의 부작용에 대한 부담으로 백신 접종을 안받겠다는 사람도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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