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 화보, 성숙, 순수, 몽환미 등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매력의 소유자

예리 화보, 성숙, 순수, 몽환미 등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매력의 소유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레드벨벳 예리의 순수와 매혹을 넘나드는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예리의 화보는 1970년대의 파리와 2021년의 서울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공간에서 특유의 소녀미를 드러낸 것이 돋보이는 화보입니다.

이번 레드벨벳 예리의 화보는 감각적인 컬러 무드가 뷰티 브랜드 힌스와 진행한 이번 화보는 웹드라마 '블루베스데이'를 통해 배우로도 자신만의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예리의 잠재된 매력을 다채로운 컬러들로 화보를 풀어냈습니다.

 

또한 예리는 가방과 함께 엉뚱한 포즈를 취해가면서, 몽환적인 조명 아래 나른하게 기대 눕는 등 컷마다 색다른 매력을 드러낸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아울러 레이스 소재의 러플 드레스에서 스팽글 장식의 재킷까지 소화해내면서, 다채로운 룩도 가볍게 소화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화보에서는 예리의 깊어가는 노을처럼 차분한 모브 베이즈 핑크부터 감각적이고 에너제틱한 뮤트 에메랄드, 유연하고 자유로운 마인드가 느껴지는 빈티 옐로, 분명하고 확신에 찬 태도가 전해지는 딥 브라운, 멈추지 않는 열정의 시그니처 레드까지, 각각의 의미를 담은 다섯 가지의 메이크업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레드벨벳 예리의 모습은 평소 귀엽고 사랑스러운 예리의 모습이 아닌 한층 성숙하고 당당한 예리의 새로운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이와 반대로 예리의 자연스럽고 차분한 모습에서는 은은하게 채워지는 아름다움을 드러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극찬이 이어졌습니다.

레드벨벳 예리의 화보 및 영상운 <하퍼스 바자> 10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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