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출신 멤버 비아이, 징역 3년 구형 눈물로 선처 호소

아이콘 출신 멤버 비아이, 징역 3년 구형 눈물로 선처 호소

아이콘 출신 가수 비아이가 마약 구매 및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검찰은 그룹 아이콘 출신 가수 비아이에게 마약 구매 및 투약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하였습니다. 비아이는 자신이 한 행동의 혐의를 인정하고 눈물을 흘리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이날 검찰은 "피고인(비아이)은 2016년 3월, 2016년 4월 등 3회에 걸쳐 대마를 흡연했으며 같은 해 4월 말 LSD를 구매했다."라며 징역 3년 구형하며 재판부에 추징금 150만 원도 명령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구형 이유로 비아이가 범행을 자백했지만,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연예인으로서 범행 이후에도 연예게 활동을 통해서 막대한 이익을 얻었음을 지적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비아이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을 깊이 뉘우치고 진지하게 반성 중이다. 당시 피고인은 갓 성년이 된 어린 나이였다. 잘못된 판단과 치기 어린 호기심인 점, 동종 전과가 없는 점을 참작해달라"라고 호소했습니다.

또한 "피고인은 가수 데뷔 후 지금까지 사회 봉사 및 다양한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앨범 수익 전액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려고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이바지할 수 있도록 선처를 베풀어달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이날 비아이는 자신의 혐의에 대해 "모두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는 입장을 밝힌 뒤 "과거 바보 같은 잘못을 저질렀다. 이러고 생각이 짧았다는 핑계를 대기에는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비아이는 가족들과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또한 비아이는 '살고 싶지 않다'라는 생각을 하며 시간을 보내다 지난 시간을 뒤돌아보고 주변을 둘러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 바보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반성하고 앞으로도 깊게 반성하며 저를 돌아보며 살고 싶다"라고 반성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날 열렸던 공판에서는 비아이 측 변호인의 요청으로 비아이의 아버지가 직접 선처를 읍소하기도 했습니다. 다음 비아이의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0일에 열린다고 합니다.

설현 유튜브 개설

설현 유튜브 개설, 논란, 기대, 응원 본격적인 복귀?

프로미스나인, 플레디스에서 새출발!!

프로미스나인, 플레디스에서 새출발 새시작!

영탁의 기부 행렬

영탁 기부, 논쟁 속에서도 기부 행렬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