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희재 이제는 배우 김희재로?

트로트 가수 김희재 이제는 배우 김희재로?

트로트 가수 김희재가 드라마 출연 제의를 받았다고 합니다. 출연 제의를 받으면서 '미스터트롯' TOP6 김희재의 '지금부터 쇼타임'출연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현재 MBC에서 하는 새로운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 측은 2일 오전 "김희재에게 적극적으로 러브콜 중이고, 김희재 역시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서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은 귀신을 부리는 고용주이자 잘나가는 마술사인 차차웅(박해진 분)과 인정 많고, 정의감 넘치는 열혈 여순경 고슬해(진기주 분)의 '오리엔탈 판타지 로코'이자 '고스트판 나쁜 녀석들'을 표방한 귀신 공조 수사극입니다.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는 배우 박해진과 진기주 등이 출연을 확정 지은 상태이며, 서늘함을 주는 귀신들과 마술사, 그리고 평범한 파출소 열혈 순경이라는 독특한 캐릭터 설정과 두 사람의 만남부터 인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까지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알려진 바에 따르면 김희재는 극중 강국 파출소 막내 순경 이용렬 역을 제안받았습니다. 김희재가 출연 확정이 된다면 배우 진기주와 로맨스 호흡을 펼치게 됩니다. 김희재가 드라마 데뷔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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