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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공급 지연 사태, 공급 지연 대책은?

현재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이 40%를 넘기면서, 8월 9월부터 8월 18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는 10부제 백신 예약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10부제 백신 예약의 대상자는 18세~49세까지 이며,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18세부터 49세가 접종받는 백신의 종류는 두 가지입니다. 화이자, 모더나 mRNA 계열의 백신을 접종받게 됩니다.

 

하지만 수급 불안정 우려가 나왔던 모더나 백신의 경우에는 8월 중 980만 회분이 도입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한때는 백신의 공급 지연으로 인해 50대 후반 분들중에서 모더나를 접종받고 싶어 했던 분들이 모더나 백신 공급 지연으로 인해 모더나에서 화이자로 교체된 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정부는 "분기별 백신 물량이 제때 도입되지 않은 경우는 없다." 면서 "백신 수급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만18~49세, 백신 예약이 진행되고 있는 하루 만에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수급이 문제가 된 것입니다.

현재 모더나 백신 수급이 갑작스러운 지연 통보에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모더나의 미국 밖의 해외공장에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로인해 현재 모더나 백신은 현재 재고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해외공장의 생산 지연은 바로 해외로 향하는 백신 선적 지연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에서의 모더나 백신의 지연으로 인해 우리나라도 함께 모더나 백신 공급 지연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정부의 목표는 9월까지 전 국민의 70%에 해당하는 3600만 명에게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다. 그러나 올해 총 4000만 회분 도입이 예정된 모더나 백신의 실제 도입 물량은 아직 245만5000회 분에 그친다. 7월 도입 물량이 한 차례 지연된데 이어 8월에는 850만 회분 중 절반 이하 물량만 공급된다. 이처럼 모더나 백신이 공급이 잇따라 차질을 빚으면서 ‘집단면역’ 달성에 대한 우려는 계속 커지는 상태다.

 

모더나 백신의 공급지연의 대책방안

현재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한 모더나 백신의 도입이 차질을 빚는 가운데  정부가 9월 중 전 국민 70% 이상 1차 접종 달성을 재차 강조하였습니다.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10일 오후 질병관리청 정례 브리핑에서 "9월 중 전 국민 70% 이상에 1차 접종을 한다는 목표로 추진 중"이라며 "기존의 접종 계획에 대해서는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정부는 백신 접종 간격을 9월까지 한시적으로 4주에서 6주로 2주더 연장하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그리고 모더나 백신의 물량이 절반 이하로 줄어든 탓에, 2차 접종 물량을 1차 접종에 당겨쓰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정부는 1차 모더나 백신 접종률이라도 높여야 코로나19에 감염되더라도 위중증이나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는 이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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