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다 변이 바이러스 총정리(백신,치사율)

람다 변이 바이러스 간단 정리(백신,치사율)

현재 수도권 지역에 신규 코로나 확진자수가 1000명대를 돌파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4단계를 실시하였지만, 코로나 확산 세는 쉽게 잡히질 않고 있습니다. 7월 12일부터 7월 26일까지 2주간 실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는 코로나 확산세를 이대로 이어가게 된다면 26일 이후로도 연장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현재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와중에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맞고 있지만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즘 뉴스를 보게 되면 람다 변이 바이러스가 새롭게 나타났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5번째 변이 바이러스인 람다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람다 변이 바이러스

람다 변이 바이러스는 남아메리카에 있는 페루 지역에서 처음 보고된 신종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람다 변이 바이러스는 현재 델타처럼 세계보건기구 에서 지정한 우려할 변이 바이러스는 아니지만, 페루 지역 내에서 치명률이 높아 위기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고 합니다.

람다 변이 바이러스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핵심인 스파이크 단백질에 7개의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돌연변이는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를 더 잘 전염시킨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여러 국가에서 심각한 지역사회 전파를 유발할 때 관심 변이로 지정하게 됩니다. 현재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4월 관심 변이로 지정되었다가 현재는 우려 변이로 격상되었습니다. 이대로 가게 된다면 람다 변이 바이러스도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뒤를 이을 수 있습니다.

 

람다 변이 바이러스 증상

람다 변이 바이러스에 증상으로는 아직 정확하게 발표된 것은 없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최기 유행했던 코로나 바이러스와 비슷하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람다 변이 바이러스의 주요 증상으로는 권태감, 기침, 설사, 두통, 호흡곤란에서 추가로 식욕부진, 복통, 구토 등 다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 증상이 많이 비슷합니다.

람다 변이 바이러스 치사율

람다 변이 바이러스가 현재 가장 무서운 이유는 현재 남아메리카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처음에 발견된 페루 내에서 코로나 감염 사례 80%가 람다 변이 바이러스이며, 페루는 현재 세계에서 인구당 코로나 관련 사망률이 가장 높은 국가라고 합니다. 그만큼 람다 변이 바이러스는 치명률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람다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이 될 경우, 다른 바이러스보다 파급력이 강할 것으로 추측됩니다.

 

람다 변이 바이러스 백신

람다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하게 되면서 람다 변이 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람다의 경우 '표현형'반응으로 의심되는 변이 형태를 많이 갖고 있는데, 이는 잠재적으로 전염성을 높이거나 항체 중화 작용을 증가시킬 수 있다"라고 설명한 바가 있습니다. 또한 람다 변이 바이러스는 전파력과 백신 저항이 더 높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 대한민국 1차 접종률은 31.0%입니다. 람다 변이에 대한 기사를 보게 되면, 백신 무력화, 코로나 항체 중화 등 백신 무력화에 대한 기사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많은 제약 회사들이 변이 바이러스 상대로 백신을 계발하고 있지만,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와 싸움이 하루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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