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보다 CPU의 성능을 보면 속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속도가 빠를수록 더 많은 것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CPU의 속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단위는 '클럭(Clock)'이라고 한다. 1초당 CPU 내부에서 몇 단계의 작업이 처리되는 지를 측정해 이를 주파수 단위인 'Hz(헤르츠)'로 나타낸 것이다. 클럭이 높을수록 빠른 성능의 CPU라고 할 수 있다. 하나의 CPU에 2개 이상의 코어(Core)를 집어넣은 멀티 코어(Multi Core) CPU가 등장하여 클럭 속도 외에도 코어의 수가 CPU의 성능을 나타내는 또 하나의 기준이 되고 있다. 코어란 CPU에 내장된 처리회로의 핵심 부분으로서, 예전에는 1개의 CPU 당 1개의 코어(단일 코어 : Single Core)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 당연시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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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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