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2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 제26회 영화제 오늘은 아시아 최대의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 2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 부산국제영화제는 레드카펫 행사를 포함한 개막식과 폐막식을 열고, 극장 상영을 원칙으로 하는 등 코로나 여파에도 정상 개최한다는 점이 포인트입니다. 지난해 코로나 19 여파로 부산국제영화제는 행사 규모를 대폭 줄이며 개막식도 없이 진행되었는데, 올해는 다시 성대한 개막식과 함께 부산국제영화제를 열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부터 15일까지, 초청작 2백여 편을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고 다양한 행사도 예년처럼 진행될 예정이어서 영화 애호가에게는 희소식과 같은 소식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속에 시작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막을 올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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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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