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부터 시작하는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을 김부겸 국무총리께서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 19 대응 중대본 회의에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다음 달 1월부터 수도권은 6인까지 모임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1단계는 모임 제한과 다중이용시설 제한이 없습니다. 하지만 2단계인 경우에는 사적 모임이 8명까지 혀용 됩니다. 일부 유흥시설과 노래방, 식당, 카페 등은 24시까지 영업이 제한되고 각 지자체에 따라 자율적으로 해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3단계에서는 사적 모임이 4명까지 허용되고 일부 다중이용시설은 22시까지 영업이 제한된다고 합니다. 최고 단계인 4단계에서는 오후 6시 이후 사적 모임을 2명까지 허용하고 유흥시설은 집합 금지,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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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24.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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