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컴퓨터를 맞출 때 언제나 다다익램의 규칙으로 통한다. 램이 부족하면 확실히 체감이 되지만 용량이 남을 때는 그냥 쉬고 있는 부품이라 체감이 잘 안되는데, 존재 이유를 알고 싶다면 컴퓨터의 다른 부품들(CPU, 메인보드)이 어느 정도 받아준다는 가정하에 프로그램을 여러 개 켜놓고도 컴퓨터가 무리 없이 돌아가는데 도움을 주는 장치라고 생각하면 된다. 특히 Windows Vista부터는 크롬 브라우저 하나만 켜도 2~3GB 이상을 사용하니, 배틀필드 5 같은 어느 정도 사양이 되는 게임을 플레이한다면 램이 16GB 정도는 있어야 한다. 내장 그래픽 카드를 사용할 경우, 시스템 메모리 일부가 내장 그래픽용으로 할당되기 때문에 가용량이 더 줄어든다. 가령 4GB인 시스템 메모리에 1GB를 내장 그래픽용으로..
카테고리 없음
2020. 8. 30. 18:35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