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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한글날에 많은 사람들은 택배 배송 여부에 관심을 모아지고 있습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 롯데, 한진, 로젠 등 주요 택배사는 오는 9일 법정공휴일인 한글날을 맞이해서 휴무를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택배회사는 집하(수거)와 이동, 배달 업무가 중단됩니다. 정상 업무는 오는 10일 토요일부터 시작됩니다.

편의점 택배 접수는 정상적으로 접수 가능하며 택배회사가 휴무이므로 발송업무는 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택배 고객센터, 사움집화, 배달업무등이 휴무입니다.

 

쿠팡은 택배회사가 아니므로 자체 배송상품들은 9일 한글날 정상 배송됩니다. 자제 고용 인력으로 운영되는 쿠팡, SSG닷컴, 마켓컬리는 휴무일에도 정상 배송을 지속한다고 합니다. 업계 관계자는 "개인사업자로 일하는 지입제 기반의 택배 기사와 달리 배송업체들은 배송기사를 직접 고용하고 있기 때문에 휴무일과 상관 없이 배송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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