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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 갤러리 디파트먼트(gallery dept)에 대해서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자, 여자 옷 브랜드이자 패션 브랜드인 gallery dept라는 브랜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브랜드는 빈티지 의류의 리프로덕트를 주상품으로 밀고 있는 LA 기반의 패션 브랜드입니다.

디자이너는 조슈엘토마스라는 사람인데, 이 사람은 원래 디자이너가 아닌 본업은 화가였다고 합니다. 그는 20대 초반에 랄프로렌에서 아트디렉터를 하며 처음으로 패션시장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그는 짧은 랄프로렌에서의 경력을 뒤로하고 자신의 브랜드를 런칭하였는데 그것이 GALLERY DEPT입니다.

 

하지만, 조슈엘 토마스는 디자이너는 아니였기 때문에, 옷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은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해서, 빈티지 의류에 자신의 특별한 핸드페인팅을 하는 등, 빈티지 의류를 리폼하여 판매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한 조슈엘토마스의 gallery dept는 2018년 루이비통의 쇼에서 루이비통의 맨즈 디렉터인 버질아블로가 gallery dept의 옷을 입고 쇼에 나오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조슈엘 토마스와 버질아블로는 사실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지만, 버질 아블로는 gallerydept을 입어줌으로써 gallery dept는 엄청난 힘을 받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조슈엘 토마스와 버질아블로가 둘 다 비슷한 방식의 작업을 선호하고, 둘 다 흑인 디자니이너였기 때문에 그를 응원하는 마음에 입어 준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시간이 되시면 옷 브랜드인 gallerydept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옷들좀 살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Gallery Dept.

Gallery Dept.

gallerydep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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