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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현황, 앞으로의 거리두기 방안

오늘은 갑자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코로나 확진으로 인한 거리두기 방안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수는 거의 10만명 이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석 달 만에 다시 10만명을 넘겼습니다.

코로나19 발생현황

11만 명 넘게 나왔던 확진자 수는 지난 4월 20일 이후, 이렇게 계속 아래로 내려가는 추세였지만 지난달 말부터 상승세로 돌아서더니, 결국 불과 한 달 만에 다시 10만명을 넘겼습니다. 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의 코로나19 발생현황 집계에 의하면, 신규 확진자는 8만532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수는 1909만4400명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의 경우 전일대비 38명이 늘어 현재 234명입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게 되면서 위중증 환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신규 사망자는 23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992명, 치명률은 0.13%로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발생현황

한달전 부터 갑작스러운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지역별 선별진료소 또한 다시 운영하게 되면서, 29일 코로나19 검사자 수는 11만4292명이며 코로나 양성률은 74.65%입니다. 현재 코로나 확진자수는 수도권에서만 전국의 53.4%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급증으로 인한 '거리두기' 상황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어 코로나 재확산의 심각성을 강조하면서, 27일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일상 방역 수칙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거리두기 규제 대신 자율 방역을 강조하였지만, 강제성이 없다 보니 실효성이 부족할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규제 성격의 거리두기보다는 자율 방역에 공감하는 국민들이 더 많다는 조사 결과를 언급하면서, 일상 방역 수칙 준수를 권고했습니다. 우선 공공기관과 기업 등에 유증상자 휴가와 재택근무 활성화 등을 강조했습니다.

스포츠 경기장이나 대형 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백화점 등 대형 유통시설의 경우도 현장 점검을 강화할 것이라고 합니다. 학원에 경우에는 원격 교습 전환을 권고했습니다.

코로나19 급증으로 인한 '자율 방역'에 대한 생각

정부의 자율 방역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정말 이게 맞는 선택일지 앞으로의 코로나 확진자 수가 말해 줄 거 같습니다. 반대로 정부가 거리두기 규제로 영업시간에 대한 통제 등 많은 것에 제한을 걸어버리게 되면, 많은 소상공인분들이 피해를 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발생현황

그래서 그런지 이번 정부는 거리두기 규제보다는 자율 방역에 승부수를 던지는 거 같습니다. 자율 방역의 지침들을 지키지 않더라도 과태료를 부과화는 등의 규제가 없어서, 사람들이 자율 방역을 얼마나 지킬 것인지 그것 또한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고 모든 사람들이 건강했으면 합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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