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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첫 전기차 '코란도 e-모션'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은?

쌍용차가 드디어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전기차 하면 어떤 차가 생각이 나시 나요? 현대의 아이오닉 5, 테슬라의 모델 3, 모델 Y, 포르쉐 타이칸 등등 전 세계적으로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친환경적인 전기차를 많들면서 많은 자동차 회사들과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쌍용차의 첫 전기차인 '코란도 e-모션' 보조금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현재 쌍용차인 코란도 e-모션의 국내 출고일은 아직 미정입니다. 왜냐하면, 현재 많은 회사들도 반도체 수급 문제로 생산이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쌍용차 또한 반도체의 문제로 아직 국내 출고일은 미정 상태입니다. 쌍용차는 유럽 수출 물량부터 우선 생산하고 그 이후 물량을 국내로 배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쌍용차 관계자는 "최근 환경부의 전기차 보조금 자격을 획득했다."면서 "다만 반도체 수급 문제로 생산이 지연돼 국내 판매는 빨라야 올해 4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쌍용차, 코란도 e-모션 보조금

쌍용차 코란도 e-모션의 보조금은 보조금 자격 평가 최고점으로 800만원을 받는 현대차 '아이오닉 5', 기아 'EV6'등 보다 30만원 정도 적게 받는 768만원 정도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보면 테슬라 주력 모델인 '모델3'(750만원)의 보조금보다 쌍용차 코란도 e-모션이 더 많이 받습니다.

10일 환경부(환경공단)에 따르면 쌍용차 '코란도 e-모션'의 국고보조금을 확정받았습니다. 만약 쌍용차 e-모션을 서울에서 구매하게 되면 지자체 추가 지원금 192만원을 추가적으로 보조받아서 960만원을, 경기도는 최대 432만원으로 추가적으로 지원받고, 부산은 432만원, 대구는 432만원을 받으면서 대략 1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쌍용차 e-모션 가격

아직 쌍용차는 코란도 e-모션의 국내 판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쌍용차 e-모션은 다른 경쟁사보다 적은 배터리 용량을 탑재되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5000만원 초·중반으로 많이들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보조금을 받게 되면 4000만원 초·중반이 될 거 같습니다.

 

쌍용차 e-모션 주행거리

쌍용차 e-모션은 LG에너지솔루션의 리튬이온 배터리 61 kWh를 탑재하였습니다. 쌍용차 e-모션에 탑재된 배터리는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상온과 저온에서 각각 307km, 252km로 국가 인증을 받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 수치는 다른 경쟁 전기차 모델보다 짧은 수치입니다.

현대차 아이오닉 5는 72.6 kWh의 배터리가 탑재되었으며 1회 충전 시 429km(상온 기준)를 운행할 수 있다. 기아 EV6는 77.4 kWh의 배터리가 탑재되었으며 최대 475km를 운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기차 시장에 주력 모델인 테슬라 회사의 모델 Y는 84.96 kWh의 배터리가 탑재되었으며 511km라는 많은 거리를 운행할 수 있습니다. 이에 쌍용차 e-모션은 다른 회사의 전기차 모델보다 배터리 용량이 12~24 kWh보다 적기 때문에 운행거리가 짧을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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