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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한 사람당 한 대씩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쓰면서 다양한 회사의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됩니다. 삼성, 애플, 엘지, 샤오미 등등 많은 회사들의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중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애플 휴대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저가 아이폰?


많은 사람들이 휴대폰을 살 때 고민을 합니다. 자급제? 대리점 가서 개통?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휴대폰을 구매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휴대폰 가격을 보게 되면, 백만원이 넘는 기계도 있고 반면에 20만원~30만원인 조금 저렴한 기계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 가격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애플은 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 자리를 향한 공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애플은 고가정책에 변화를 준 데다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할인 혜택까지 내놓았습니다. 27일 정보기술(IT) 전문매체인 씨넷은 오늘 9월 17일 출시 예정인 새로운 아이폰 시리즈의 가격을 전세대의 아이폰12 시리즈와 같은 수준인 699~1099달러(약78만~124만원)로 책정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아이폰 VS 갤럭시


스마트폰 브랜드를 생각하면, 갤럭시와 아이폰이 생각날것입니다. 항상 이 두 회사는 스마트폰 시장 1위를 하기 위해서 가격, 디자인, 스펙 등을 고려하면서 신제품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아이폰이 먼저 신제품 소식을 전했습니다. 내년 상반기엔 아예 가격을 내린 아이폰이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IT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대만 TF인터내셔널증권의 궈밍치 연구원은 "6.7인치 아이폰이 900달러(약 101만원)미만으로 책정돼 6.7인치 아이폰 사상 최저 가격을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현재 6.7인치 모델인 아이폰12 프로맥스의 출시가는 1099달러(약 124만원)입니다.

애플이 가격 인하에 나서는 데에는 삼성전자의 가격 인하에 맞대응하는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갤럭시S 21시리즈를 선보이면서 가격을 25만원 내렸습니다. 지난해 4분기 아이폰12 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면서 점유율이 밀리자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는게 업계의 분석입니다.

 

애플 한국시장의 관심


애플은 현재 한국 시장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다음 달 말 LG전자의 휴대전화 사업 종료라는 변수가 있습니다. 애플은 'LG폰' 수요를 노린 혜택을 제공하며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이전에 사용하던 LG폰을 반납하고 아이폰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중고폰 보상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사용하던 LG폰을 애플이 매입하고 그만큼 아이폰 가격을 깎아준다는 이야기입니다.

LG와 애플 손잡고 오프라인 매장 확대


휴대폰의 경쟁사였던 LG전자와 애플이 손잡고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애플은 전 세계에 510여 개의 애플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지만, 국내엔 서울 2곳뿐입니다. 반면 삼성전자의 오프라인 매장인 디지털프라자는 전국에 600여 곳이 있습니다. 애플은 이르면 8월부터 LG전자의 오프라인 매장인 LG 베스트샵에서 아이폰 등 모바일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LG 베스트샵 400여 곳에 입점하면 한국 소비자가 아이폰을 경험할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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