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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돌아온 푸조 408, 역대급 디자인으로 국내 출시
푸조가 야심 차게 중형 SUV, 푸조 408을 공개했습니다. 푸조 408은 저렴한 람보르기니라고 불리고 있으며, 푸조 408을 디자인 개발에만 무려 7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잘 빠진 크로스오버 디자인이 이번 푸조 408을 빛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푸조 408 외부 디자인
푸조 408은 새로운 차체 디자인이 채택된 C-세그먼트 패스트백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세단과 SUV의 강점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며, 푸조 408은 준중형 패스트백으로 매력적인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푸조 408 전면부의 그릴은 뚜렷한 테두리 없이 차체와 같은 컬러로 도장되어 미래적인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신형 방패 모양 엠블럼은 1960년대 푸조의 엠블럼 디자인을 재해석한 것이며, 얇은 헤드램프는 국내 수입 모델에서도 매트릭스 LED 타입이 적용되며 사자의 송곳니의 세로형 DRL은 방향지시등의 역할도 수행합니다.
푸조 408은 전륜구동임에도 프론트 오버행이 짧아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잡혀 있는 모습이 하나의 특징입니다. 쿠페를 닮은 루프라인은 전형적인 패스트백의 형상으로 뒷좌석 헤드룸의 공간을 충분히 확보했습니다.
푸조 408의 후면부의 지붕 끝단에는 귀여운 사자 귀 스포일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테일 램프는 가니쉬로 좌우가 이어져 있으며 푸조 특유의 사자 발톱 그래픽이 인상적으로 보입니다. 라이트가 모두 꺼졌을 때는 투명한 클리어 타입니다.
푸조 408 실내 디자인
푸조는 최근부터 푸조만의 실내 디자인이 있었습니다. 바로 전투기 조종석에서 영감 받은 푸조의 디지털 아이 콧 핏 디자인입니다. 국내 도입은 불확실하지만 해외에서는 '포칼 스피커 시스템'이 적용됩니다. 푸조 408의 뒷좌석의 레그룸은 넉넉하고 헤드룸의 공간도 여유로워 패밀리 카로 적합해 보입니다.
푸조 408의 트렁크는 기본 용량은 536리터가 제공되며 최대 1,611리터까지 확장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푸조 408 크기
전장 | 전폭 | 전고 | 휠베이스 | |
푸조 408 | 4687mm | 1860mm | 1480mm | 2787mm |
푸조 408의 크기를 보면 현대자동차 아반떼보다 크고 전고가 높습니다. 폭스바겐 티구안보다는 조금 작고 전고가 낮습니다.
푸조 408 제원과 출시일
푸조 408의 국내 출시 준비가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푸조 408은 1.2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최고출력 131마력을 보여주며 23 .5kgm의 토크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복합연비 12.9km/L(도심 11.5 / 고속 15)라고 합니다.
푸조 408의 공차중량은 1,455kg로 폭스바겐 골프보다 가벼운 무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솔린터보 모델 이후로 차후에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의 등장이 예상되며, 순수 천기자 모델인 E-408 모델의 공개는 확정이라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푸조 408의 가격입니다. 푸조 408은 올 상반기 출시를 예고하고 있으며 시작가는 약 4천만원 중반대가 유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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