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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후, 최소 1주일 상황 지켜봐야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1차 백신 접종을 50%를 넘기면서 2천7백만명 이상 1차 접종을 한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1차, 2차 접종을 받으면서 백신의 부작용을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현재 10부제 예약이 끝나고 26일부터 18~49세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백신이라고 하면, 부작용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때까지 백신의 부작용을 보게 되면 흉통, 가슴 두근거림, 호흡곤란, 고열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현재 백신을 맞고 사망한 사례가 나이 상관없이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백신의 부작용으로 인해, 어떤 사람들은 백신을 맞지 않으려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백신의 부작용이랑 상관없이 코로나 걸리기 싫어서 맞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백신의 부작용의 논란이 있는 와중에 질병관리청과 많은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 후 1주일 정도는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18~49세가 맞게 되는 백신은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 등 mRNA 백신으로 '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이라고도 부르는 백신입니다. 리보핵산 백신의 경우 접종 이후 1~2주 이내에 흉통, 가슴 두근거림, 호흡곤란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심근염과 심낭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백신 접종 후 1~2주 이내에 위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하루빨리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약 두 질환이 발생하게 되면,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재 젊은 층에서도 드물게 mRNA 백신을 맞고 드물게 심근염과 심낭염 발생이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젊은 층 중 30세 이전에서 이러한 증상이 많이 나오고 있으며, 성별로는 남성이 여성보다 7배 더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mRNA 백신 접종 이후 1400만명 가운데 497명에게서 심근염이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이는 100만명당 발생률 3.5명 정도되는 수준입니다.
국내에서는 mRNA백신을 접종한 18~49세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인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 접종을 시작하게되면서, 심근염,심낭염 사례는 9건이 보고되었습니다. 현재 예방접종피해조사반에서는 심의를 거쳐 2건은 인과성이 인정되었으며, 5건은 인과성 근거가 불충분한 사례로 분류, 1건은 인과성 불인정, 다른 1건은 심사 중에 있다고 합니다.
백신 접종, 부작용 예방 방법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화이자, 모더나 백신 접종 후 일주일간 고강도 운동과 활동, 음주를 삼가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백신 접종 후, 가슴통증과 호흡곤란, 호흡 시 통증, 심장이 빠르게 뛰거나 두근거리거나 실신할 경우에 신속하게 의료기관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질환의 진찰은 규모가 큰 병원에서 심근효소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심근염은 중증으로 진행할 여지가 있어 심장 MRI까지 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심낭염도 심장 초음파, 심전도 이상, 특징적인 흉통, 혈액 수치 등을 살필 수 있는 준종합병원이상에서 진료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1차로 접종받고 난 다음, 심근염 또는 심낭염 증세가 나타났다면 2차 백신 접종을 보류해야 한다고 합니다.
백신 접종 전 후 음주 여부와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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