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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코로나 19로 인해 대중교통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가용을 이용하여 출퇴근하시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사용이 증가하므로 자동차 고장 또한 다량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겨울철에 일어날 수 있는 자동차 고장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에 대한 예방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철 차량 고장 1순위는 차량의 배터리 방전입니다. 차량의 배터리가 방전이 되면 차량의 시동의 걸리지 않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다른 이유로도 시동의 걸리지 않은 현상이 일어날 수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차량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시동 불량이 많습니다.

 

게다가 겨울에는 열선시트, 히터 가동으로 인한 배터리 소모량이 많아 겨울철에는 배터리 관리가 필수입니다. 그리고 기온이 낮아지면 배터리 성능까지 떨어져 배터리 방전이 쉽습니다. 보통 배터리 안에 있는 전해질은 영상 25℃일 때 최척의 상태를 유지하고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면 전해질이 얼어서 배터리가 재성능을 발휘하기 어렵습니다.

자동차 배터리 관리하는 방법

    • 기온이 영하인 경우에는 실외보다는 실내에 차를 주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목적지 도착 5분 전에 히터 등 전기 장치 전원을 끄게 되면 그사이 소모된 배터리가 보충되면서 배터리 방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장기간 주차 시, 주 1회 10분 이상 차량을 운행해주시는게 좋습니다.
 

  • 차량에서 내릴 때에는 전조등, 실내등이 꺼져있는지 항상 확인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블랙박스는 전력 소모를 줄이기 위해서 '주차 모드'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게 되면 배터리 연결 단자에 오염물질이 생길 수 있으며 연결단자를 청소하여 누전 방지를 할 수 있습니다. 
  • 배터리는 평균 교환 주기 3~4년입니다.

여러분 모두 겨울철 차량 고장 예방하여 원활한 차량 운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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